북수원이목지구 대방 디에트르 더 리체 Ⅱ(A3BL) 2차 청약, 고분양가 리스크! 11억대면 안양·의왕·광명도 있다!
과거 버블세븐 지역을 아시나요? 과거 2006년 노무현 정부시절, 이 지역의 집값이 과도하게 급등하자 각종 규제와 정책의 타깃이 되었던 지역인데요.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평촌, 수지 7개 지역입니다. 지금 봐도 다 그럴만하다고 생각되지만, 용인시 수지는 약간 의외일 수도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1기 신도기가 자리 잡으며 좁은 서울보다 외곽에서 넓게 사는 것이 유행이었던 시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을 따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대형 신축이 들어서게 되고, 고분양가 논란이 일어나며 결국에는 미분양이 생기는데요. 이것을 털어버리기까지 한참 시간이 소요됩니다. 최근 갑자기 과거의 용인 수지를 생각나게 만드는 곳이 있는데요. 수원시 이목지구 입니다. 어디서 미분양 냄새 안나나요..
재테크/부동산
202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