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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대 립밤 : 입술 건조하거나 피날 때 추천

곱하기곰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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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건조함이 끔찍합니다. 온도도 낮은데 건조하다는 것은 공기 중에 수분이 정말 없다는 뜻이거든요. 저희 둘째 아이는 특히 입술을 뜯는 편이라 조금만 신경 써주지 않으면 금방 피가 납니다. 
 

립밤 바르기 전

입술-부르튼-사진-입술-피

크리스마스이브날 아침입니다. 둘째가 일어났는데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입술이 다 부르트고 난리가 났어요. 이제 꺼낼 때가 되었습니다. 립밤입니다.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립 에센스

150년-역사-바세린

👍추천타입 : 무심한 아이, 자주 바르기 힘든 분 (스스로 챙길 줄 모름)

저희 둘째는 특히 입술이 잘 부르트는 타입입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6~7살 때부터인 거 같아요.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니 4~5년 전부터네요. 유리아쥬부터 니베아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립밤을 사용해 봤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았어요. 평상시에 아이가 스스로 자주 바르고 관리하면 평범한 립밤도 효과가 있었을 텐데 저희 아이 성격이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발라줄 때만 바르고 스스로 바르는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우연히 제 친구가 선물해 줘서 발라봤는데요. 사실, 바세린은 다른 것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좋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2~3번 발라봤는데도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고요. 역시 150년 전통은 무시 못한다 생각 들더라고요. 
 

라인업 : 4가지 - 자신의 성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바세린-립밤-라인업-미니자-스틱-컬러케어-튜브형-4가지

저는 2가지 종류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미니자타입이고, 다른 하나는 튜브타입입니다. 미니자타입은 집에 두고 면봉으로 바르고요. 튜브타입은 차와 가방에 넣고 다니며 그때그때 바릅니다. 매일 정기적으로 챙겨 바르지는 못하고 생각날 때마다 바르는데도 효과는 좋더라고요.
 

배송비가 더 비싼거 아니야? : 여러개를 사고 장소별로 두면 편리

가격이 착한 것은 1개 배송하면 배송비가 더 비싸잖아요. 그래서 저는 여러 개를 사고 집 안 곳곳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미니자 타입은 화장실 앞에 하나, 현관 앞에 하나, 식탁옆에 하나 이렇게 두고 사용하고요. 튜브형은 아이에게 하나, 제 외투에 하나, 가방에 하나, 차에 하나 두고 있습니다. ^^;;
 
스틱형과 튜브형 비슷한데, 저희 아이는 이상하게 스틱형을 잘 부러뜨려서 튜브형을 제가 선호합니다. 

바세린-립에센스-타입

 
 

립밤 사용 후

바세린-3일-바른후-사진-입술-매끈해짐

 
어떠신가요? 몇 번마르지도 않았는데 효과 좋지 않나요! 사실 상태는 어제가 더 좋았는데, 밤새 뭘 먹고 잤는지 턱에 뭐가 나고 그랬네요;;; 입술은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곳 중 하나라고 해요. 그래서 사용하는 사람의 피부타입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것이 다를 텐데요. 바세린 립밤은 전통 있는 브랜드에 가격도 착해서 한번 도전해 보시는데 무리가 되지 않을 듯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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